유퀴즈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에드워드 리 출연 상금 3억 이균 나폴리맛피아

티빙에서 유명 프로그램인 '유퀴즈'에 최근 핫한 이슈로 떠오른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에 출연했던 권성준(나폴리 맛피아) 에드워드 리 씨가 출연을 했습니다.

방영은 10월 16일 수요일 저녁 8시 45분 방영될 예정입니다.

권성준

나이는 1995년생이며 mbti는 ENTJ라고 합니다.

현재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의 오너셰프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요리학교를 다니며 리조또를 잘하기로도 유명한 쉐프입니다.

그런 장기를 살려서 흑백요리사에서는 닉네임을 나폴리 맛피아라고 정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학교를 졸업후 이탈리아로 넘어가서 요리학교 알마(ALMA)에서 공부한후 이탈리아의 미슐랭 3스타와 2스타에서도 일을 하여 한국으로 돌아와 창업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방송 이후 식당 예약이 폭주했지만 오히려 기존 테이블수를 줄이고 소수 예약제로 운영하며 퀄리티를 더욱 높여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미국 교포 출신으로 한국이름은 이균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1972년 생으로 만 52세 입니다.

2010년 방영한 아이언 셰프8의 우승자와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로도 유명합니다.

현재는 610 매그놀리아의 오너셰프로 활동 중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1살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되어 쭉 미국에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요리와 함께하며 아르바이트도 요리쪽으로 하다가 전공은 관련없는 일반 영문학과에 진학했지만 적성에 맞지않아 22살에 그만둔뒤 쭉 요리쪽으로 배우며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셰프들 사이에서 인권운동을 한 셰프로도 유명한데요. 실제로 2021년에는 인권운동가에게 주는 상인 인도주의 상도 수상한 경력까지 있습니다.

현재 방영 예정인 권성준, 애드워드리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인데요.

권성준은 흑백요리사 1등을 하면서 상금 3억원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 상금으로 무엇을 했을지 방영될 예정이라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상금을 받았네요.

또한 방송에서 직접 멋진 요리를 하고 유명했던 리조또 만드는 장면을 재현하는 것도 나올 예정입니다.

흑백요리사 대결에서 결승전에 나갈 1명을 뽑는 두부지옥 요리대결을 펼쳤는데요.

그때 에드워드 리는 너무 많은 두부 요리를 해서 노이로제에 걸려 아직까지 두부를 먹고 있지 못하다는 웃픈 상황을 말하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유퀴즈에서 결승전을 펼치기도 하네요.

특히나 에드워드 리는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현재 미국 국적이지만 그 이전에 한국에서 태어나 이균으로써의 삶을 얘기하는데

미국으로 이민당시 굉장히 가난했었다고 합니다. 그에 관한 일화가 펼쳐질 예정이네요.

저도 너무 재미있게 본 흑백요리사의 마지막 결승 두 멤버가 이렇게 유퀴즈에 나와 토크를 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설레는데요.

16일 수요일 저녁 8시 45분 다들 본방 사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