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시즌2 제작 확정! 출연진 고든램지 섭외

 

2024 넷플릭스에서 굉장히 이슈가 되었던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 이 시즌 2 제작을 확정해 내년 후반에 공개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때까지 요리 서바이벌에서 보기 힘들었던 파격적인 미션과 역동적인 스케일에 많은 인기를 얻어 시즌2 제작을 할수 있게 되어 너무 시청자들에게 감사 하다고 김학민, 김은지 PD가 말했습니다.

 

2024 가장 주목받은 넷플릭스 프로그램

 

어마어마한 스케일과 특히 마지막 두부미션은 보는 사람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서사와 마지막 결말까지 완벽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출연진들이 일하고 있는 레스토랑에 예약문의가 폭발하며 '파인다이닝'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요즘 핫한 주제는 흑백요리사가 주도 하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의 작가인 모은설 작가는 " 다른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우승자만 유명세를 타는데, 흑백요리사에서는 탈락자도 응원을 받으며 인기를 함께 얻어 기분이 좋다" 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우승자 나폴리맛피아(권성준) 뿐만아니라 2등을한 에드워드 리, 이미 탈락했던 정지선, 트리플스타, 최강록, 급식대가, 최현석 등 많은 출연진 요리사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투브나 snl에서도 패러디를 하며 많은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고든 램지 섭외?

 

이번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섭외 1순위는 고든 램지 셰프라고 합니다.

심지어 심사위원이 아니라 도전자로 나와달라고 진지하게 부탁을 하며 러브콜을 하려고 한다고 모은설 작가가 전했습니다.

예전 시즌 1에서는 계급을 오픈하지 않고 섭외를 한뒤 후에 오픈을 했으나 이제는 계급을 오픈하고 섭외를 해야 한다는 것이 어려움이 있겠지만 잘 이겨내 보겠다고 전했습니다.

 

좋은 서사, 좋은 결말 하지만 아쉬운 반응

 

많은 것이 완벽했고 결말까지 좋은 흑백요리사 였지만 중간 방출미션이 안타까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방출 미션은 3팀을 모두 정해 이제 팀미션을 하기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갑자기 팀원들의 한명을 투표를 통해 방출 시켜 그 3명이서 다시 팀을 짜서 팀미션을 수행하는 미션이 였는데요. 보기가 많이 불편하고 너무 도의적이지 못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이런 불편한 부분을 피해 피드백을 해서 시즌2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보여주였습니다.

 

 

저도 너무 재밌게 본 흑백요리사 였는데요. 당장 2025년 하반기에 또 흑백요리사 시즌2를 방영한다고 하니 물들어 올때 노젓는 PD와 프로그램 제작사들이 대단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흑백요리사 시즌2도 대박나길 기원합니다.